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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독자 AI 모델 '에이닷엑스 K1' 제조 현장 적용…KG스틸·코넥과 맞손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독자 인공지능(AI) 기술을 제조업 현장에 이식한다.SK텔레콤은 철강 제조 기업 KG스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코넥과 AI 에이전트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SK텔레콤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조 업계에 적용하는 최초의 사례다.SK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KG스틸과 코넥이 보유한 공정 오류 분석 보고서·장비 매뉴얼·로그 등 데이터를 확보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에이닷엑스 K1' 중심의 '제조 특화 AI 에이전트' 데모 버전을 개발했다.에이닷엑스 K1은 5190억개의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갖춘 초거대 언어 모델이다. 복잡한 작업 처리 능력을 보장하면서도, 추론 시에는 필요한 부분인 약 330억개의 매개변수만 활성화되는 고효율 구조를 갖췄다.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부터 KG스틸 당진공장의 냉간 압연 라인과 코넥의 주조·가공 공정에 데모 버전을 적용해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데이터와 현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의 성능과 추론 속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축적된 데이터는 현재 개발 중인 후속 모델인 '에이닷엑스 K2'의 학습에 쓰인다.SK텔레콤은 이번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산재된 경험 지식을 디지털 자산화해 공정 오류 조치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안이 중요한 제조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야 하는 클라우드 방식 외에 폐쇄형 온프레미스(회사 내부 서버 직접 설치) 환경도 지원해 핵심 데이터의 외부 반출 리스크를 방지했다.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은 "보안이 철저해야 하는 제조 현장에는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제조업의 AI 전환을 앞당기고 적용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6.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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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데이터랩, 기술적 분석·온체인 기반 신규 지표 선보여

-10개 기술적 분석 지표 통합한 종합 지수 도입-온체인 데이터 활용 확대…시장 분석 정보 접근성 강화 두나무가 운영하는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업비트 데이터랩(Upbit Data Lab)이 신규 분석 지표를 공개하며 시장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기술적 분석 종합 지표’는 상대강도지수(RSI), 볼린저밴드, 스토캐스틱 등 전통 금융시장에서 활용되는 10개 기술적 분석 지표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기존에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지표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해석해야 했지만, 해당 지표는 여러 분석 결과를 하나의 점수 체계로 제공해 시장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업비트 데이터랩은 각 지표가 나타내는 신호를 종합해 0점부터 100점까지의 점수로 제공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시장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태를, 높을수록 과열 양상을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해당 지표는 특정 디지털자산이 아닌 ‘업비트 종합 지수’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공포·탐욕 지수와 함께 시장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업비트 데이터랩은 이와 함께 ‘이더리움 스몰캡 고·저평가 지수’도 새롭게 공개했다.이 지수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MVRV(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지표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시장 가격과 온체인 데이터상 투자자 평균 매입 가격 간의 차이를 분석해 이더리움 기반 중소형 디지털자산(ERC-20)의 상대적 고평가 및 저평가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두나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규 지표는 다양한 시장 데이터를 보다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시장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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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gAI, 대학생 AI 영상 창작 공모전 접수 6월 25일까지 연장

-‘KlingAI NEXTGEN 2026 대학 창작 챌린지’ 마감 연장-전국 주요 대학 워크숍에 대학생·대학원생 182명 참여 글로벌 생성형 AI 영상 플랫폼 KlingAI(클링AI)가 ‘KlingAI NEXTGEN 2026 대학 창작 챌린지’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6월 25일까지 연장한다.KlingAI는 MBC C&I, 한국미디어정책학회와 함께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국내 대학들의 기말시험 등 학사 일정과 공모전 마감 시기가 겹치면서 작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고려해 이뤄졌다.KlingAI는 접수 기간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참가자가 충분한 제작 시간을 확보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lingAI NEXTGEN 2026 대학 창작 챌린지’는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성형 AI 영상 창작 공모전이다. 유학생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에는 총상금 800만원과 39만 KlingAI 크레딧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전과 연계한 생성형 AI 영상 제작 워크숍도 진행됐다. KlingAI는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참가 학생들에게 AI 영상 제작 방법과 공모전 참여 가이드를 소개했다.워크숍은 홍익대학교, 동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인하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다. 건국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연합 워크숍은 서울영화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에는 총 182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 강의와 실습, 공모전 참여 가이드,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AI 영상 제작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제 프로젝트 사례와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 학생들은 KlingAI의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영상 제작 역량을 높이고, 공모전 출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KlingAI는 이번 워크숍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영상 표현 방식과 창작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KlingAI 관계자는 “학사 일정으로 바쁜 학생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발전시켜 출품할 수 있도록 접수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전 접수 일정 변경 및 출품 규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lingA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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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 릴리어스와 스포츠 커뮤니티 ‘릴리어스 스페이스’ 운영

-6월 1일 공식 오픈… 글로벌 운동 유저 대상 커뮤니티 구축-웰니스 콘텐츠·참여형 이벤트·커머스 연계 운영 올인원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가 스포츠 테크 기업 릴리어스와 협업해 글로벌 운동 유저를 위한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빅크는 릴리어스와 함께 스포츠 커뮤니티 ‘릴리어스 스페이스(SPACE)’를 오는 6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커뮤니티는 운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플랫폼 내에서는 웰니스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 커뮤니티 기능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릴리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기반으로 운동 동작을 실시간 분석하고 평가하는 AI 스포츠 챌린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스쿼트, 골프, 탁구, 태권도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게임화해 이용자의 운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릴리어스 스페이스에서는 러닝 취향 투표, 스포츠 밸런스 게임, 홈트레이닝 아이템 선호도 조사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운동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이용자 간 소통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전용 커머스도 함께 운영된다. 빅크는 르피랩 리커버리 스프레이, 노이타 기능성 운동화, 콰트 홈트레이닝 용품, SW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블레스라이프 멀티비타민 세트 등 스포츠·웰니스 관련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회사 측은 콘텐츠와 커뮤니티, 커머스를 결합한 운영 방식을 통해 이용자 참여를 높이고, 운동 관련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빅크 관계자는 “글로벌 운동 유저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을 기반으로 이용자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빅크는 글로벌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티켓 예매,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서비스,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30여 개국에서 1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2026.06.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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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 개최

-인간 모델과 로봇이 함께 런웨이 참여-AI·로봇·패션 결합한 엔터테크 콘텐츠 공개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피지컬 AI 기반 패션쇼를 열고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였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MACH33 : Physical AI Fashion Sho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간 모델과 로봇이 함께 런웨이에 올라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공개했다.패션쇼는 AI와 로봇 기술을 패션, 콘텐츠 연출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사람, 사랑, 행복, 꿈 등 인간의 핵심 가치를 주제로 한 10개 의상이 공개됐으며, 인간과 로봇이 같은 무대에서 움직이며 협업 가능성을 표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피지컬 AI 로봇 패션 브랜드 ‘MACH33’도 소개됐다. 브랜드명은 우주 진출을 위한 속도 개념에서 착안했으며,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된 미래형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 현장에서는 로봇 심장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도 공개됐다. 회사 측은 해당 연출이 로봇을 단순한 기계 장치가 아니라 인간과 함께하는 존재로 표현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 로봇은 인간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함께 활용되는 존재가 될 것”이라며 “기술이 인간의 삶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AI·로봇·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향후 AI와 로봇 기술,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엔터테크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피지컬 AI 기반 콘텐츠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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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다나와·에누리닷컴에 AI 광고 자동화 플랫폼 공급

-네스트 애즈 매니저 도입 매체 14곳으로 확대-광고 상품 운영부터 정산까지 통합 지원 코스닥 상장사 와이즈버즈가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와 에누리닷컴을 AI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네스트 애즈 매니저’의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와이즈버즈는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다나와와 에누리닷컴에 네스트 애즈 매니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나와와 에누리닷컴은 국내 가격비교 플랫폼으로, 커넥트웨이브의 데이터커머스 부문에 속해 있다.네스트 애즈 매니저는 매체사가 자체 매체에서 광고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는 광고 자동화 플랫폼이다. 매체사는 별도 광고 운영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SDK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광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해당 플랫폼은 광고 상품 기획, 광고 송출, 캠페인 운영, 정산 등 광고 운영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와이즈버즈는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매체사의 광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수익 구조는 매체사의 광고 매출에 따라 와이즈버즈 매출도 함께 연동되는 수익 배분 방식이다. 회사는 신규 매체가 추가되더라도 자동화 기반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네스트 애즈 매니저는 포털 다음을 비롯해 사람인, 블라인드, 데일리샷, 레진, 하나투어, 롯데ON 등 다양한 분야의 매체사가 도입한 바 있다. 이번 다나와와 에누리닷컴 합류로 도입 매체는 기존 12곳에서 14곳으로 늘었다.와이즈버즈에 따르면 네스트 애즈 매니저 사업이 포함된 기술사업부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0% 증가했다. 회사는 가격비교, 채용, 콘텐츠, 여행, 이커머스 등 여러 업종의 매체사가 광고 자동화 플랫폼을 도입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와이즈버즈 관계자는 “대형 플랫폼 도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네스트 애즈 매니저의 운영 효율성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사와 협업을 확대하고, 언어 변경만으로 적용 가능한 구조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버즈는 같은 기간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으며, 유통주식수 조절을 위한 5대 1 주식병합도 진행한다. 와이즈버즈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18억2152만원, 영업이익은 29억881만원이다. 영업이익률은 24.6%를 기록했다. 2026.05.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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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유통의 판을 다시 짠다"… 삼쩜일사, 디지털 음원 유통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DSP 유통부터 메타데이터 검수·플레이리스트 피칭까지 통합 지원-곡별·국가별·플랫폼별 정산 데이터 관리 체계 운영 국내 음악 IP 인프라 기업 삼쩜일사가 아티스트와 레이블을 대상으로 디지털 음원 유통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삼쩜일사는 자사 디지털 음원 유통 브랜드 ‘3.14’를 통해 음원 발매, 글로벌 플랫폼 유통, 정산 데이터 관리,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유통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쩜일사는 스트리밍과 숏폼 중심으로 음악 소비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음원 발매 이후의 운영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주요 지원 영역은 발매 일정 조율, 글로벌 DSP 입점, 메타데이터 정합성 검수 등이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등 글로벌 음원 플랫폼 유통 과정에서 필요한 등록 절차와 콘텐츠 정보를 관리하고, 발매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마케팅 지원 기능도 함께 운영한다. 삼쩜일사는 Spotify for Artists 활용 컨설팅, 플레이리스트 피칭, 썸네일·헤더 등 비주얼 제작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가 발매 이후 플랫폼 내 노출과 팬 접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정산 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DSP에서 제공하는 리포팅 데이터를 수집·정리해 곡별, 국가별, 플랫폼별 수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내부 정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시스템은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음원별 정산 내역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 형태로 구성됐다. 삼쩜일사는 정산 누락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데이터 검증 로직도 내부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삼쩜일사는 음원 유통을 단순 발매 대행이 아닌 음악 IP 운영 과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향후 싱크, 인접권, 공연권 등 2차 수익화 영역과 팬덤 플랫폼 연계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서진호 삼쩜일사 대표는 “음원 유통은 발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IP가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과정”이라며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음악 IP의 가치를 넓혀갈 수 있도록 유통, 정산, 마케팅 인프라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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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대회 우승부터 당구 심판 도전까지…SOOP, 맞춤형 크리에이터 육성 결실

SOOP이 단순 방송 인프라를 넘어 ▲자격증 취득 ▲전문가 연계 ▲대회 출전까지 아우르는 크리에이터 맞춤형 밀착 지원으로 1인 미디어 생태계의 영토를 넓히고 있다.플랫폼·스트리머·유저의 ‘성장 스토리’SOOP의 지원 속에서 탄생한 스트리머의 실전 도전기는 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평소 야외 체험형 콘텐츠를 주로 선보였던 스트리머 ‘네린’(윤혜린)은 최근 용산구협회장배(고등/일반부 -55㎏ 부문) 복싱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과거 개인 방송에서 복싱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네린을 위해 SOOP은 전문 복싱장과 고도화된 훈련 환경을 연계하며 정식 콘텐츠의 발판을 마련했다. 네린은 생활체육 복싱대회 출전을 목표로 약 두 달 동안 감량과 스파링 훈련 등 날것 그대로의 공정을 매일 라이브 방송으로 공유했다. 시청자들은 시작 단계부터 실패와 좌절, 극복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스포츠 체험을 넘어 유저와 스트리머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밀착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색 카테고리 발굴 성과SOOP의 맞춤형 인큐베이팅은 크리에이터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를 전문성 있는 고품질 콘텐츠로 탈바꿈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기존에 게임 및 토크 중심의 방송을 진행해 온 스트리머 ‘겜슌이녜’(이인혜) 역시 당구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계기로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였다. SOOP은 전용 당구 스튜디오를 매칭하고 프로 선수들과의 레슨 콘텐츠를 기획·지원하며 성장을 도왔다. 이에 힘입어 해당 스트리머는 당구 심판 자격증 취득이라는 전문 영역까지 도전했다.여기서 멈추지 않고 겜슌이녜는 개인 훈련을 넘어 시즌제 동아리 형태의 자체 기획 콘텐츠인 ‘당구연’을 선보였다. 체계적인 레슨과 연습 과정, 최종 대회 참가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하며 일회성 체험을 넘어선 롱런 콘텐츠의 기반을 마련했다. 약 두 달간 축적된 도전 서사는 기존 게임 시청자층을 당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연스럽게 유입시키는 ‘스필오버’ 효과를 낳았다.SOOP은 스트리머가 상상하는 기획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유연한 에코시스템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플랫폼 경쟁력이라고 자부했다. ▲스포츠 ▲예술 ▲취미 ▲서브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감 없는 시도가 이어지면서 플랫폼 전반의 대중성과 트래픽 체질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스트리머 개개인이 지향하는 방송의 방향성과 도전 과제가 모두 다른 만큼, 리얼리티 기반의 정식 콘텐츠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제작 및 운영 전반의 맞춤형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들이 장르의 벽을 허물고 다채로운 형식에 도전할 수 있는 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5.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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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네이션, 국내 간병·돌봄 매칭 앱 다운로드 1위 기록

국내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대표이사 김견원·서대건)이 최근 1년간 다운로드 수 기준 국내 간병·돌봄 매칭 앱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용자 유입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구글 플레이 콘솔 기준 2025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최근 12개월 동안 환자·보호자용 앱인 ‘케어네이션 - 간병인 찾기, 병원동행인, 요양보호사’는 32만5324건, 케어메이트용 앱인 ‘케어네이션 - 일감 찾기, 간병인, 동행인, 요양보호사’는 14만4696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두 앱의 합산 다운로드 수는 약 47만 건에 달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국내 간병·돌봄 매칭 플랫폼 시장 내 경쟁 앱들의 전체 누적 다운로드 규모와 유사한 수준으로, 최근 신규 이용자 유입 측면에서도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실제 2026년 5월 기준 경쟁 앱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만 회 이상 3개 앱 ▲1만 회 이상 4개 앱 수준으로 집계됐다.업계에서는 이번 수치가 단순 누적 다운로드가 아닌 최근 12개월 신규 다운로드 기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이용자 기반뿐 아니라 신규 사용자 확보 경쟁에서도 케어네이션이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2025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재가돌봄 수요가 확대되면서 돌봄 플랫폼 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병원간병과 방문요양, 병원동행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케어네이션 서대건 각자대표는 “이번 성과는 보호자와 케어메이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으로 케어네이션을 선택해준 결과”라며 “재가돌봄 수요 확대에 맞춰 방문요양 매칭과 병원동행, 가사돌봄 등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축적된 돌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케어네이션은 지난 2013년 설립된 돌봄 매칭 플랫폼으로 병원간병과 자택간병, 가사돌봄, 산후돌봄, 아이돌봄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이달 중 방문요양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장기요양 수급자와 요양보호사, 방문요양센터 간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통해 통합 돌봄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5.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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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58Labs, 기관급 디지털 자산 플랫폼 ‘BASIS pro’ 공식 출시

Base58Labs가 시장 중립(Market Neutral) 전략 기반의 기관급 디지털 자산 플랫폼 ‘BASIS pro’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BASIS pro는 비공개 테스트 단계를 거쳐 공개된 플랫폼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제기돼 온 실행 인프라 불안정성 문제를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의 ‘리얼 일드(Real Yield)’ 수익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플랫폼의 핵심 기술은 Base58Labs가 자체 개발한 고빈도 실행 엔진 ‘Base58 하이퍼-레이턴시 엔진(BHLE)’이다. 해당 엔진은 거래소 간 가격 차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시장 중립형 아비트라지 거래를 수행한다. 회사는 외부 토큰 발행이나 인센티브 구조가 아닌 실제 차익거래를 통해 발생한 수익만을 플랫폼 참여자에게 분배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헬게 슈타델만(Helge Stadelmann) Base58Labs 최고경영자(CEO)는 “아비트라지 기반 수익 전략은 기존에도 존재했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핵심 과제였다”며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통제 가능한 실행 품질 확보에 집중했다”고 말했다.Base58Labs는 플랫폼 검증 과정에서 기관 참여자 그룹과 함께 실제 시장 환경 기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 p99 기준 50마이크로초 미만의 실행 지연 시간과 초당 10만 건 이상의 처리량, 100% 가동 시간 등의 성능 지표를 기록했다.플랫폼에는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도 적용됐다. 거래소 지연, API 제한, 유동성 분산, 부분 체결 실패 등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손실 위험이 사전 설정 범위를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거래를 중단하고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 ‘롤백(Rollback)’ 기능이 작동하도록 설계됐다.회사 측은 정보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위해 ISO/IEC 27001:2022, ISO/IEC 20000-1:2018, AICPA SOC, GDPR 등 글로벌 기준 기반의 운영 체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현재 BASIS pro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PAXG 예치를 지원하며, 예치 자산은 각각 1대1 비율의 stToken 형태로 전환돼 운영된다.슈타델만 CEO는 “시스템 검증과 운영 테스트를 마친 만큼 이제 누구나 BASIS pro를 통해 시장 중립 기반의 수익 구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6.05.14 16:19
생활문화

하이센스, 쿠팡 ‘쿠가세’ 참여…혁신 디스플레이 기술·파격 혜택으로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쿠팡의 대형 가전 행사 ‘쿠가세(쿠팡 가전 세일)’에 참여하며 국내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하이센스는 이번 행사에서 TV와 레이저 프로젝터 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특정 TV 모델과 사운드바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 시네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대표 제품으로는 U7N·U6N 시리즈가 한정 기간 특별가로 판매된다. 특히 쿠팡 ‘골드박스’ 이벤트를 통해 75인치 Mini LED 모델을 74만9,000원에 선보이며 대형 화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4월 27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쿠팡 라이브’에서는 신제품 U7Q 시리즈 전 모델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중 55·65·75·85인치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100인치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프리미엄 레이저 프로젝터 C2 Ultra 역시 234만9,000원의 특가로 판매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하이센스는 2026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로서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오는 6월 18일 열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조별리그 경기 티켓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하이센스는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제품과 가전, 지능형 IT 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00인치 이상 초대형 TV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업계에서는 하이센스가 RGB MiniLED 기술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대형 TV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이 국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4.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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